[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앤씨아
앤씨아
가수 앤씨아가 5일 신곡 ‘유 인 미(U in me)’를 발표했다.

‘유 인 미’는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곡이다. 앤씨아와는 데뷔 때부터 인연을 맺었고, 이번 역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인 ‘유 인 미’는 자신의 사랑을 눈치 채지 못하는 남자를 향한 소녀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풋풋한 소녀의 감정과 사랑을 희망하는 바람을 애절하게 담아내 앤씨아의 성숙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제 막 20대가 된 앤씨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중독성 있는 어울리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사랑스런 곡이다.

앞서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통해 대중들의 호응을 얻은 앤씨아가 2016년 첫 싱글로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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