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해피엔딩6회
해피엔딩6회
정경호가 장나라의 환영에 시달렸다.

4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와 구해준(권율) 사이에서 고민하는 송수혁(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에 젖은 미모를 해준과 함께 집으로 보낸 수혁은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침대에 누우니 한미모 요정들이 눈앞에 떠다녔다.

수혁은 “니들 뭐야”라며 소리쳤고, 한미모 요정들은 수혁에게 “본능에 충실해. 넌 우정보다 애정이야”라며 삼각관계에서 흔들리는 수혁을 유혹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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