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임우재
임우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4일 오후 항소한다.

앞서 법원에서는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고문에게 이혼 판결을 내리며 친권과 양육권을 이부진 사장이 가지도록 했다. 이에 임우재 고문이 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역시 한 달에 1번으로 제한했다.

이에 대해 임우재 고문은 4일 오후 2시 법원에 나가 항소장을 접수하고 이혼 판결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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