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 "위너 김진우 목소리, 소년 같으면서 독특한 느낌" 감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산다라박 위너

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후배그룹 위너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 위너 노래 되게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위너의 새 미니앨범 ‘엑시트:E(EXIT:E)’의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의 음원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산다라박은 이와 함께 “(김)진우 목소리 되게 신기하지 않아요?! 소년 같으면서도 뭔가 독특한 느낌이 있는 게 레어템이네요”라는 칭찬을 덧붙이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일 0시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엑시트:E’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차트에서 더블타이틀곡인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가 각각 6개 차트(멜론, 네이버, 지니, 올레, 벅스, 소리바다)와 2개 차트(엠넷, 몽키3)에서 1위에 오르며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