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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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해밍턴이 ‘서프라이즈’ 700회 축하 인사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가수 김장훈, 걸그룹 달샤벳, 방송인 샘 해밍턴, 오취리 등이 영상을 통해 700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먼저 김장훈은 “7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서프라이즈’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어 윤형빈은 “10년, 20년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미르는 이에 질세라 “70년 더 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샘 해밍턴은 “600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0회가 됐다”고 입을 연 뒤 “1회에는 나도 나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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