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빙하타고 내려온 '포스톤즈', 손이 시려워 '꽁'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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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의 4인방이 빙하를 먹을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29일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연출 나영석, 양정우) 공식 페이스북에는 “포스톤즈, 오늘 빙하를 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포스톤즈’ 4인방은 빙하 위에 올라타 해맑게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추위의 떨고 있는 네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는 친형제처럼 웃는 모습마저 닮아져 버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의 좌충우돌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5화는 29일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