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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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서 지난 12월 발표한 ‘아로아로’로 9위에 올랐다.

라붐은 음악 방송과 각종 예능을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상승세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 음악방송마다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무대 연출, 통통 튀는 무대 매너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라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폭풍 리액션과 뛰어난 입담, 개인기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 솔빈은 인형 같은 외모와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으로 영화, 광고 등의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컨셉으로 꾸민 신곡 ‘아로아로’와 ‘응팔’을 패러디한 다양한 컨텐츠로 최근 불고있는 복고 열풍과 맞물려 음악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붐은 음악 방송을 통해 ‘아로아로’의 무대를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오가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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