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박지성 배성재
박지성 배성재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일전 생중계를 맡아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박지성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에서 방송되는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과의 경기 생중계를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준비 중이다.

그는 “이번 한일전에서도 완성도 높은 분석과 재기 넘치는 중계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겠다”라는 각오를 보였다.

배성재, 박문성이 중계하는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전은 이번 주 30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생중계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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