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루나
루나
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가 콘서트를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루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가 얼마 안 남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멤버들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라는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걱정 반 설렘 반의 심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루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벽에 비스듬히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는 루나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루나가 속한 그룹 에프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은 2016년 1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프엑스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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