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울스타
소울스타
남성그룹 소울스타와 가수 휘성이 호흡을 맞춰 신곡을 발매한다.

오는 28일에 선공개될 예정인 ‘진짜 사랑 노래’는 소울스타와 휘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알앤비(R&B)곡이다. 소울스타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라인과 하모니가 가득 담긴 음반으로, 그와 오랜 시간 음악적 교감을 나눈 음악 동료인 휘성의 색깔까지 담겨져 있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멤버 이규훈의 군 제대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인만큼 소울스타 멤버들과 휘성은 보컬 녹음에 공들이며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소울스타는 “오랜 시간 음악적 교류를 나눴던 동료이자 친구, 휘성이 참여해 더욱 완벽함을 더했다”며 “추운 날씨를 녹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사랑 노래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소울스타와 휘성의 콜라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소울스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콘서트 ‘겨울에’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릴 지었던 소극장 콘서트 ‘가을에’의 대답같은 공연으로, 쇄도하는 팬들의 앙코르 공연 요청에 결정됐다.

소울스타는 콘서트에서 선공개곡 ‘진짜 사랑 노래’를 비롯한 수많은 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며, 게스트로는 마마무, 김나영, 계범주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N.A.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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