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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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피쳐링진이 참여한 범키의 첫 정규앨범 ‘유턴(U-TURN)’의 최종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공개된 범키의 첫 정규앨범 ‘유턴’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로 표기된 4번 트랙 ‘서프라이즈’에 대세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것을 비롯해 선공개곡이었던 ‘베럴 맨(Better Man)’에는 타블로가, 수록곡 ‘백인어데이즈(backindadayz)’에는 도끼와 마이크로닷, 산체스가 참여하는 등 다수의 곡에 화려한 피처링진이 포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공개곡 ‘베럴 맨’이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와 함께한 ‘백인어데이즈’ 뮤비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이번 범키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으나 타블로를 제외한 피쳐링진을 모두 미공개 처리 해 나머지 피쳐링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바 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의 첫 정규앨범의 최종 트랙리스트를 통해 범키의 첫 정규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이는 범키의 첫 정규앨범을 축하하며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동료들이 적극 참여하며 힘을 실어주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범키의 대망의 첫 정규앨범 ‘유턴(U-TURN)’은 오는 27일 자정에 발매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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