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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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남’ 신동헌이 썰전에서 방송 최초 고백을 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경제 코너 ‘썰쩐’에서는 짬뽕라면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헌 편집장은 “썰전 방송 최초로 밝히는 것인데”라고 운을 떼며 “저희 아버지가 사실 최초로 라면의 프리미엄화를 시도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신동헌은 “아버지가 60년대에 사골육수를 첨가한 ‘뉴라면’을 생산하셨다. 그런데 당시에는 비싼 라면을 먹지 않아 사업이 망했다”며 씁쓸하게 옛 기억을 회고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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