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이재훈,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 음치 지목.. '역시 이재훈'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너목보

‘너목보2’의 이재훈이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를 음치로 지목했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에서는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이재훈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재훈은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을 보고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를 음치로 지목했다. 그는 “직감을 믿는다”라며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를 음치라고 확신했다.

놀랍게도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는 음치였다. 그는 잡지 모델로 활동중인 김선우였다. 김선우는 라이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기침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선우는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몸매 관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재훈 노래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달라”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2′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