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송재희
송재희
배우 송재희가 ‘다 잘될 거야’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송재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저녁 일일드라마 ‘다잘될거야’ 6개월간의 촬영이 오늘 모두 끝났습니다”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관심과 사랑으로 시청해주시고 끝까지 계속 시청해주실 우리 ‘다잘될거야’ 시청자 여러분들. 아무것도 아닌 저를 가까운곳 먼곳에서 항상 응원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저의 팬 여러분. 이선희 작가님의 참 좋은 글과 김원용 감독님의 따뜻한 연출. 각자의 포지션만이 아닌 작품 전체를 위해 앞장서서 땀 흘려주신 우리 모든 스텝 여러분” 등, 시청자 및 자신의 팬, ‘다 잘될 거야’ 제작진 등 고마웠던 사람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재희는 또 소속사 식구들과 연기자 선후배 및 동료, 가족들을 언급하며 “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애정어린 멘트로 소감문을 마무리했다.

KBS2 ‘다 잘될 거야’는 오는 29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송재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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