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아이콘, 모세의 '사랑인 걸' 재해석한 무대 '취향 저격'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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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모세의 ‘사랑인 걸’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아이콘의 바비, 구준회, 김동혁과 남성 듀엣 옴므가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이콘은 모세의 ‘사랑인 걸’을 어반 알앤비(Urban R&B)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특히 멤버 바비는 직접 만든 자작랩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