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2016011915413017998
2016011915413017998
그룹 달샤벳 아영이 아이돌 중 나이가 많다고 느낀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달샤벳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영은 “우리팀 막내 수빈이가 94년 생인데, 요즘 나오는 걸그룹의 맏언니가 94년 생인걸 보고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빈은 “그래도 워낙 어려보여서 기사가 뜰 때 항상 ‘귀여운 막내 아영’으로 뜨고 나는 ‘듬직한 리더 수빈’으로 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