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2016011913420620908
2016011913420620908
가수 김나영이 버스킹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그룹 V.O.S와 가수 김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김나영 씨와 V.O.S 모두 데뷔 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저 같은 경우는 스무살 때 가르쳐주시던 스승님의 강요로 버스킹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V.O.S는 “우리는 버스킹 이전에 게릴라 길거리 콘서트를 많이 했다”며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공연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