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설거지 하느니 녹화 세 개 하겠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냉장고

개그우먼 장도연이 집안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 장도연은 “집에서 요리를 거의 안 한다”며 “냉장고 속 밑반찬도 다 엄마가 해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설거지도 세상에서 제일 싫다”며 “차라리 쉬지 않고 녹화를 세 개 하라고 하면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