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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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V.O.S가 6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V.O.S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세 사람에게 “6년만에 드디어 완전체로 모였다. 이 모습이 정말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헌은 “요즘 방송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돌아와줘서 고맙다’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람들이 많이 기다렸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준은 “처음 셋이 다시 모였을 때 걱정 반, 근심 반이었는데 30분도 안돼서 다들 진심을 알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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