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온천 안에서 원초적 기쁨 '발견'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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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톤즈가 온천에 당도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개그맨 정상훈의 좌충우돌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크베라게르디 온천을 향한 여정을 떠났다. 크베라게르디로 가는 길은 멀고 험했다.

몇 번이나 되돌아갈까를 망설였던 네 사람은 결국 온천의 심장부에 도달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네 사람은 모두 속옷 차림으로 온천에 몸을 담갔다.

네 사람은 원초적인 웃음이 절로나는 순간을 맛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