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꿈꾸라_테이 박지윤
꿈꾸라_테이 박지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박지윤이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는‘꿈꾸라’의 전 시간대 프로그램인‘박지윤의 FM데이트’의 DJ 박지윤이 출연해 앞뒤 DJ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박지윤은 오프닝 직후 깜짝 라이브로 ‘바래진 기억에’를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윤은“2개월 정도 디제이로만 지내다가, 오랜만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니 낯설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신입 디제이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테이는 “역시 디제이들을 모시고 같이 이야기해야 한다.”며 공감했다.

‘박지윤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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