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노영학, 정준호에게 "살려달라" SOS 요청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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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노영학에게 다급한 S.O.S 전화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만복상가의 철이(노영학)의 전화를 받은 윤태수(정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충심에서는 만복상가로 사람을 보냈다. 이에 철이는 태수에게 전화를 걸어 살려달라고 외쳤다. 철이는 “지금 우리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아저씨뿐이다”라며 울부짖었다.

태수는 김은옥(문정희)과 충심 일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각서까지 쓴 상태. 태수는 철이의 전화를 받고 고민한다.

김은옥(문정희)은 결국 태수를 만복상가로 보내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