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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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라디오 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하니는 6일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 등과 함께 MBC ‘라디오 스타’ 녹화에 나섰다. 그룹 JYJ의 준수와 열애가 알려진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토크쇼 녹화인 만큼 관련된 질문이 있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라디오 스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나는 봤다!” 이벤트를 열어 네 명의 게스트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제보를 받았다. 이에 하니-김준수 커플에 대한 목격담이 있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 1일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2016년 연예계 첫 공식 커플이 됐다. 소속사는 하니와 김준수가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다연 기자 yeonda22@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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