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측이 ‘해병대 전우회’ 특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일밤-진짜사나이’ 팀이 오는 15일 해병대 전우회 특집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진짜사나이’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앞서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해병대 전우회 특집을 계획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해병대 특집이 종료되는 시점에 출연자들이 모여 간단하게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었는데, 이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은 연예인들이 해병대 입소부터 시작해 산악대대, 수색대대에 배치를 받아 강도 높은 해병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