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뱅 승리
빅뱅 승리
남성 아이돌그룹 빅뱅 승리가 선배 여가수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소속사 측도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배 여가수에 대해 투자 명목으로 20억 원을 투자했으나,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소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고소지만, 향후 공동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