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육룡이나르샤27회
육룡이나르샤27회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전국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13.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몽주(김의성)에게 지금까지의 계획을 모두 털어놓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각각 9.7%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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