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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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가 유토피아를 위한 ‘칼퇴’ 경보음 제도를 제안했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게스트로 등장,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출연진은 특별 코너 ‘유토피아를 찾아서’를 통해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법안과 제도들에 대해 말했다.

이에 대해 카를로스는 모든 직장에 6시가 되자마자 퇴근 경보음을 울리면 바로 퇴근해야 한다는 ‘칼퇴(칼 같은 퇴근)’ 경보음 제도를 제안했다. 이어 그는 “안 지키면 사장이 벌금을 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성시경이 “카를로스 요즘 야근 많이 하느냐”고 물었고, 카를로스는 멈칫 하며 “아니. 야근은 많이 안 하는데”라며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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