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 끼', 유해진 내레이션 참여...새해 첫 대작 다큐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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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특집 UHD 다큐 ‘위대한 한 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대한 한 끼’는 ‘지구의 눈물’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진만 다큐멘터리 부장이 기획하고 조준묵 PD가 연출을 맡은 3부작 다큐멘터리다.

조준묵 PD는 지난 12월 28일 공개된 프롤로그에 대해 “프롤로그의 화려한 영상미는 맛보기에 불과하다. 1부는 사람 사는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더 큰 감동과 재미를 줄 것이다”라며 1부 ‘끼니,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위대한 한 끼’ 1부 ‘끼니, 삶과 죽음의 경계’는 한 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다큐 3부작에는 배우 유해진이 내레이션으로 동참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프롤로그에서도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메시지 전달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새해 첫 다큐멘터리 ‘위대한 한 끼’ 1부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MBC 다큐멘터리 ‘위대한 한 끼’ 예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