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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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의 류진이 박진영의 칭찬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 3라운드 팀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전류’ 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전지애와 류진은 ‘가질 수 없는 너’ 를 선곡해 애절한 감정으로 노래했다.

무대 후 박진영은 류진에게 “사실 개선의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했었다. 그런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감동해서 눈물이 날 뻔했다. 그렇게 깊이 배인 습관을 어떻게 고쳤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전지애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K팝스타5′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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