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인성, 차태현, 최지우
조인성, 차태현, 최지우
배우 최지우, 조인성, 차태현이 국세청 모범 납세자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 달 30일 국세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 50히 납세자의 날 포상 후보자 62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조인성, 차태현, 최지우(본명 최미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기업으로는 삼성SDS, 세스코, 패션그룹 형지, 한샘이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후보에 대한 의견을 오는 8일까지 접수한 뒤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표창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표창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인 오는 3월 3일 이뤄진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