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달샤벳, 밍스
달샤벳, 밍스
걸그룹 달샤벳과 밍스가 신년을 맞아 고운 한복자태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복을 단아하고 곱게 차려 입은 달샤벳과 밍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2016년 해가 밝았습니다. 해피페이스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짧은 새해인사도 잊지 않았다.

달샤벳과 밍스는 지난해 새해와 한가위 이후 이번 해에도 역시 한복사진과 인사를 남겼다.

달샤벳은 지난 해 4월 ‘조커 이즈 어라이브(joker is alive)’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발했으며 4인조 재편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달샤벳은 “2016년에 저희 달샤벳이 5주년을 맞이 한다. 데뷔 5년차인 만큼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2016년엔 달샤벳을 포함, 모든 분들이 하시는 일 잘되고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소망을 밝혔다.

밍스 또한 2015년 앨범 ‘러브 쉐이크(Love shake)’를 발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2016년에도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달샤벳은 오는 5일 아홉번째 미니앨범 ‘네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 해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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