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35년전 원조 몸짱 선명한 복근..."책은 한 권도 없음"
배우 차인표가 35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SNS에 "35년 전 내 방에는 덤벨과 기타와 예수님과 태극기가 있었다. 책은 한 권도 없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1988년이라고 찍힌 사진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차인표는 1995년 동료 배우인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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