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국악인 박애리, 대형 교통사고 "운전석 의자가 휘어버렸다"

국악인 박애리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박애리는 지난 17일 큰 사고를 당했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사진은 차량의 뒷부분이 모두 망가져 대형 사고임을 짐작케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 사고났는데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이라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치료 중인 박애리의 사진을 공개하고 "치료 중이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허리와 다리를 좀 다쳐서 지금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받고 있다.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큰 충격이 있었고 운전석 의자가 휘어버릴 정도로 뒤에서 큰 충격이 가해져서 박애리가 허리를 좀 다친 듯하다"고 설명했다.

팝핀현준은 "빠른 회복할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챙기고 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하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치료 중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허리와 다리를 좀 다쳐서 지금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받고 있습니다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큰 충격이 있었고 운전석 의자가 휘어버릴 정도로 뒤에서 큰 충격이 가해져서 박애리가 허리를 좀 다친 듯합니다
빠른 회복할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챙기고 있습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또 이런 사고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