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자숙을 끝내고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리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지의 새 프로필 사진이 담겨있다. 폴라티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 음주운전 자숙 →복귀 시동…확 달라진 분위기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소식을 알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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