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See you in 202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 박지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를 접한 기성용은 "형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민지는 "시온이 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언니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라고 화답했다.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민지는 "장난감 가게에 다녀오면 한해의 마무리! 2022년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한 해 되기를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박지성이 런던 거리에서 아들을 목마 태우고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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