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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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한 한해!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잘 버티고 잘 견디고 토닥토닥! 쓰담쓰담. 2022년엔 음.... 눈치볼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우리 하고 싶은거 해보고, 해보고 싶었던거 꿈꿔보며 계획도 해보고 실천해보고. 안되면 또 쉬어가면 되고. 또 계획 세우면 되죠. 해봐요! 우리. 뭐든요! 2022! 함 부딪쳐 보아요! 준비 되셨죠? 안느랑 찍은 사진은 서로 잘하자잉, 하며 웃은 사진. 그냥 이렇게 지지고 볶고 소소한 행복 찾으며 살아요. 아이들이 컸다고 사진도 찍어주고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빠르진 않지만 꾸준히 하는 가족이, 제가 되어가 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2022년을 맞이하며"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 속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역삼동의 프랑스 음식점을 찾은 모습. 값비싼 샴페인부터 고기, 굴 등 고급 요리까지 멋진 식사를 즐기고 있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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