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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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50세에도 초미니 스커트를 소화했다.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흰 티셔츠와 초미니 청스커트, 컨버스 운동화로 캐주얼한 패션을 인증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미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새로 산 미니스커트 입고 데이트. 사이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50살에도 44 사이즈 가능해요. 허리는 좀 큰 듯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고 허리 사이즈를 인증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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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찍은 다정한 커플샷을 올리면서 "오늘은 거의 제옷만 사느라 남편이 고생해줬네요"라며 일상은 곧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미나는 '전화받어'라는 곡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축구 열풍 속에 섹시한 외모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월드컵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8년 17살 어린 1989년생 류필립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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