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홈쇼핑계의 BTS" 자화자찬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 "함부로 갖다붙이지 마"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과한 자화자찬으로 방탄소년단 팬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계의 BTS"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오늘 불타오르네"라는 방탄소년단의 곡 제목을 인용해 글을 썼으며 영상에서는 자신이 판매하는 헤어제품을 여러 차례 말하며 "3시간 자고 또 나왔다. 홈쇼핑계의 BTS라고 한다. 여러분 또 시작한다"고 말한다.

또 다른 글에서 역시 함소원은 "홈쇼핑계의 BTS"라며 "또 떴다 함소원"이라고 적었다. 이어 자신에 대해 "여왕 여왕 매진 여왕"이라고 자찬했다. 이 글의 영상에서도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강조하듯 역시 연신 머리를 쓸어넘기며 "아이돌 스케줄이다. 홈쇼핑계의 BTS라고 한다. 함소원이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같은 함소원의 반응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응원하기도 했지만 한편에서는 "함부로 BTS를 갖다붙이지 마라", "BTS는 좀…", "선 넘는다" 등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여러 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딸이 응급실에 가는 급박한 상황임에도 영상 찍는 데 더 급급한 모습을 보인 것.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는 베이비시터와 갈등을 겪거나 홈쇼핑 생방송 준비로 딸을 잃어버릴 뻔한 상황이 공개돼 우려를 자아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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