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SBS 퇴사
'동물농장' 마지막 방송에 장예원 눈물

장예원 아나운서 "나도 힐링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사진=SBS 'TV동물농장'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사진=SBS 'TV동물농장'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TV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을 끝으로 SBS를 떠나면서 향후 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20일 방송된 '동물농장'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눈물을 글썽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클로징 멘트를 하면서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사진=SBS 'TV동물농장'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사진=SBS 'TV동물농장' 영상 캡처

장예원은 2012년 숙명여대 재학 시절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4년 1월 5일부터 '동물농장' MC로 합류했던 장예원은 지난 6년 8개월 동안 '동물농장'과 함께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도 "어제 잠이 안 왔다. 6년을 함께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동물농장' 보시면서 힐링하는 것처럼 저도 늘 같은 마음이었다. 정말 행복했고 MC,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와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SBS를 퇴사했다. 장예원은 퇴사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통해 지난 19일 공개하기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사진=장예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장폭스TV'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사진=장예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장폭스TV'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나운서로서 일상과 프로그램 뒷이야기를 공개해왔다. '퇴직금 조회? 퇴사짤? 사직서 쓰고 난 기분 #퇴사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퇴직금을 조회하고 은행에서 상담을 받고, 책상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장예원 아나운서/사진=장예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장폭스TV'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사진=장예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장폭스TV' 영상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는 "생각보다 반납해야 할 회사 물건들도 많고, 서류 챙겨야 할 것도 많았다"며 "혹시 퇴사를 꿈꾸는 분이 있다면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