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나운서→방송인
2월 프리선언, 밝은 미소
"쉬는 건 질리지 않아"
'유퀴즈온더블럭' 박선영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퀴즈온더블럭' 박선영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선영이 프리선언 이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7회 '목소리' 편에는 SBS 아나운서에서 올해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선영이 출연했다.

박선영은 "2월 7일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3달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우리 프로그램이 프리선언 한 뒤 첫 방송 출연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휴식기 근황에 "잘 쉬고 있다. 쉬는 건 질리지 않는구나 싶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내가 계속 팽팽하게 살았던 느낌이 있어서 지금 이 시간을 즐기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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