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둘째 돌 기념 가족사진 촬영
"잘 자라줘서 고마워"
정준호-이하정네 가족사진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이하정네 가족사진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 아들 시욱 군, 딸 유담 양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달이면 돌이 되는 유담이. 어제 돌사진 촬영하러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거 있죠?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싶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거라 생각돼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도 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돌 #돌사진 #가족사진 #family #oneyear'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아들 시욱 군, 딸 유담 양과 함께 드레스코드를 검정색으로 맞춰입고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나란히 앉아 미소 짓는 네 명의 모습이 서로 닮아있다. 단란하고 화목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유담이 돌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이네요", "시욱 군이 의젓해보입니다", "유담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시욱 군을, 2019년 둘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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