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텐아시아DB
배우 전소민. /텐아시아DB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자 위에 놓인 병에 흰 꽃이 꽂혀 있다. 전소민이 실내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앞서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전소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 정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검사를 했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기간을 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겠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SBS 예능 '런닝맨'에 합류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