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10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조명 하나 없는 어두운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빅뱅은 오는 4월 '2020 코첼라 페스티벌'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첼라페스티벌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면서 빅뱅의 컴백도 덩달아 미뤄졌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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