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광고 캠페인 캡처.
제주삼다수 광고 캠페인 캡처.
제주삼다수가 1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아이유가 가진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자연의 생명력과 깨끗함이 돋보이는 삼다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 역시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아이유를 통해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것이 일상에서 손쉽게 생기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고 좋은 물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제주삼다수는 아이유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이날 공개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아이유의 매력이 제주의 깨끗한 자연과 어우러지며 생기 넘치는 모습이 광고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모델로도 재발탁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