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리즈M’ 스틸컷 /MBC 제공
MBC ‘시리즈M’ 스틸컷 /MBC 제공
19일 방송하는 MBC ‘시리즈M’에서는 마스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네 현실을 다룬다. 우리는 왜 마스크를 살 수 없는지, 하루 평균 약 1,300만 장이나 생산된다는 마스크는 다 어디로 갔는지 살펴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마스크 패닉, 마스크 대란이란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마스크 수출 금지령에 이어 공적 마스크 판매 5부제까지 시행하고 있지만 방역 최전선의 의사들도 마스크를 제대로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리즈M’에서는 마스크 대란의 이면에 마스크 사재기를 통해 폭리를 취하는 이들을 집중 조명한다. 마스크 불법거래가 어떤 수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경찰 검거 과정 긴급취재, 불법 거래 브로커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마스크 대란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MBC ‘시리즈M’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