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한복판 추격전 발생...옥택연X이연희 반격 예고
임주환, 비극적 운명 바꿀 수 있을까
'더 게임' 스틸컷./사진제공=MBC

'더 게임'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가 종영까지 단 2주 만을 남기고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러 가운데 오늘(4일) 방송에서는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의 아직 끝나지 않은 대결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게임’ 측이 4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임주환을 상대로 벌이는 옥택연과 이연희의 긴박감 넘치는 거리 추격전 현장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둠이 내린 밤 거리에서 통화를 하면서 어딘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옥택연과 그의 곁에서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연희에게서는 이들이 누군가를 찾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핸드폰을 들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은 그가 통화하고 있는 상대가 다름 아닌 옥택연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도로를 사이에 두고 길 건너의 임주환을 발견한 옥택연과 이연희,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임주환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한다. 잡으려고 애를 쓰는 옥택연과 이연희, 이에 반해 두 사람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고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 여유가 엿보이는 임주환의 상반된 분위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서로 핸드폰으로 통화 중인 두 남자의 모습이 교차 편집돼 있는 스틸은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또 다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조현우를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친 옥택연과 이연희의 공조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지 임주환이 계획하고 있는 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25~26회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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