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배두나. /텐아시아DB
배우 배두나. /텐아시아DB
배우 배두나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Kingdom’s coming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역병의 근원을 쫓는 의녀 서비로 분한 모습이다. 그는 지저분한 의복을 입고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또한 배두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드디어….”라는 글을 남기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 분)의 피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에 이어 배우 박병은이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배우 전지현이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킹덤2’는 내달 13일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