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서예진 기자 yejin@

그룹 더보이즈. / 서예진 기자 yejin@

더보이즈의 주연. / 서예진 기자 yejin@

더보이즈의 주연. / 서예진 기자 yejin@

“제가 MC를 맡게 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더보이즈가 1위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주연이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음반 ‘리빌(REVEAL)’의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더보이즈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더보이즈의 이번 새 음반 ‘REVEAL’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뜻으로, 그동안 감춰온 더보이즈의 반전 매력을 담았다고 한다.

선우는 “이번 새 음반을 통해서는 더보이즈의 숨겨둔 본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많은 이들이 노력해서 만든 음반이니까 9곡 모두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상연 역시 “우리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데뷔 후 가장 큰 변신을 했다. 다양한 분위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지난 음반 때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숨겨둔 본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팬들도 좋아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룹 더보이즈. / 서예진 기자 yejin@

그룹 더보이즈. / 서예진 기자 yejin@

더보이즈는 새 음반에 타이틀곡 ‘REVEAL’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을 채웠다. 작곡가 켄지와 팝타임(Poptime), 신혁, JQ, 이주형(Monotree) 등과 해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더보이즈의 새로운 음악 이야기를 완성했다.

‘REVEAL’은 팝 알앤비(R&B) 장르로, 중독성 강한 ‘다운 포 유어 러브(Down for your love)’이라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첫 보름달’이라는 ‘울프문(Wolfmoon)’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은 낮과 밤, 달라지는 소년의 양면을 녹였다. 안무는 안무가 최영준의 손을 거쳤다. 늑대의 행동 습성을 활용해 독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구성했다.

상연은 “‘REVEAL’을 통해 데뷔 이후 가장 큰 변신을 했다. 다양한 분위기와 성장 가능성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팀에서 안무를 담당하는 큐는 즉석에서 ‘이갈이 춤’ 등 포인트 안무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늑대소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그 안에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매력도 녹아있다”고 말했다.

역동적인 안무가 힘들지는 않느냐고 묻자 에릭은 “안무가 힘들지만 최영준 안무가가 잘 가르쳐주고 이끌어줘서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큐와 주연 역시 팀에서 안무를 맡아 잘 끌어줬다”고 답했다.

더보이즈 상연. / 서예진 기자 yejin@

더보이즈 상연. / 서예진 기자 yejin@

더보이즈는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상연은 “데뷔 때부터 단독 콘서트가 목표라고 말했는데 이번 첫 정규 음반의 활동을 마치고 콘서트를 연다. 큰 꿈을 이뤄서 기쁘다”면서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후 2년간의 성장과 발전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함께해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 음반의 활동 목표는 ‘더쇼’에서 1위를 하는 것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하는 것이다.

상연 “주연이 ‘더쇼’의 MC가 됐고, 주학년과 현재는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릭은 “첫 정규 음반을 위해 땀 흘리면서 이를 악물고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공개한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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