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우석 솔로 앨범→광고 모델···거침없는 질주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가수 김우석이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김우석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김우석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우석은 이날 상반기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앨범 발매에 이어 광고 모델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나가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석은 최근 개인 SNS 계정을 만듦과 동시에 빠른 팔로워 수 증가를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김우석의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의 가치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첫 남성 모델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과감하고 색다른 매력을 한껏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엑스원 출신 김우석, 솔로 앨범→광고 모델···거침없는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