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모모랜드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본 팬미팅 행사를 연기한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면서 “오는 319일과 21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오사카 IM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19일과 21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오사카 IM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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